영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상숙) 아이들이 삼성 꿈 장학재단과 신한라이프의 후원을 받아 축구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와 꿈을 키워가는 특별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신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 꿈 장학재단과 신한라이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 1회씩 열리는 전문 코칭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축구와 배드민턴의 기초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은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 리더십,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익히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영순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스포츠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운동을 통해 자신감과 건강한 에너지를 받아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에 모두가 행복해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