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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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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는 11월 19일 부총리배 경연대회 합창 부분에 참가하였다.
2024 전국 학교예술축제는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교육부 주최로 전국 단위 예술 활동 공유를 통해 다양한 지역·학교별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교육 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시행한 협력형 예술(오케스트라·뮤지컬·합창) 경연대회이다. 문경여자중학교 3-3반은 합창 부문에 본선 진출하여 입상하였다. 특히 경연대회에서 한 학급으로만 구성된 합창단은 이례적이었으며,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연습만으로 본선에 출전하는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경여자중학교 서재원 교장은 학생들의 협력과 연습의 노력이 입상이라는 훌륭한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문경여자중학교 3-3반 학생들의 노력이 녹아있는‘카레’합창은 "자신들의 배려와 팀워크로 긍정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