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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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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지난 15일 교내 강당에서 1, 2학년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직업기초능력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선서식은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사회복지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 및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사회복지사 선서식에 참가한 2학년 41명의 학생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 후 실시된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특강은 미오림복지재단 사랑마을 장성은 국장이 산업현장에서 누구나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 중에서 조직이해능력에 대하여 사회복지조직의 특징과 타 조직과의 차이점 등의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조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날 참석한 김모 학생은“사회복지사 선서식을 통하여 사회복지의 가치와 윤리를 기반으로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고 직업기초능력 특강은 타조직과 구별되는 사회복지조직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