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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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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지난 31일 사회복지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취업 졸업생 특강’ 및 ‘ 입사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우수취업 졸업생 특강은 올해 2월 졸업하고 상주가정문제상담소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국봉 졸업생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경험담과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여 학생들이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입사지원 특강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이찬구 과장이 사회복지분야의 최근 취업동향과 채용정보, 취업전 준비사항 등 입사준비 절차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취업의지 고취 및 취업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강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선배가 학창시절 취업준비에 대한 노력과 취업 후에도 대학원 진학을 통해 배움을 계속 이어간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고, 또 사회복지분야의 취업 트랜드와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입사지원서 작성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에 선정돼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