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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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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수)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진, 민간위원장 신완식)에서는 출산을 맞은 관내 2가구를 방문하여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였다.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행복출산사업』은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출산의 기쁨을 공유하고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두 가정은 2024년 상반기에 출생한 가정들로서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분유, 물티슈, 미역 등 가구당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았다. 축하 선물을 받은 어머니 A씨는 “아이의 출산을 함께 축하해 줘서 고맙고, 고물가 시대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너무 좋다”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신동진 공공위원장과 신완식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시대 우리면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