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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새마을직장협의회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천정수리 및 도배장판 후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0.08 11:09 수정 2024.10.08 11:09

10월 7일(월) 지정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해, 영순면 오룡리의 한 독거노인의 낡고 위험한 주택에 대한 보수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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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새마을직장협의회가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나섰다. 협의회는 10월 7일(월) 지정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해, 영순면 오룡리의 한 독거노인의 낡고 위험한 주택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공사는 천장 방수 문제로 인해 서까래가 내려앉는 등 안전상 심각한 위협을 주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리가 이루어졌다. 또한, 과거 화재로 손상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해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었다. 문경시새마을직장협의회 장동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김병윤 관장은 "이번 문경시새마을직장협의회의 주거환경개선 후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으로 독거노인은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554-33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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