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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제3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 동상 수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0.07 11:06 수정 2024.10.07 11:06

10월 1일 대전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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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10월 1일 대전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마성면분회 난타팀이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경로당 예술제는 전국의 68,0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 받아 16개 광역 지자체에서 1차 심사를 받고 여기서 1위를 한 경로당이 출전 자격을 얻는다. 문경시지회는 마성면분회 난타팀의 ‘건강지킴이 난타’ 프로그램이 경상북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이날 전국대회에 출전한 것이다. 평균연령 73세로 구성된 문경시지회 팀은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흥겨운 노래반주에 맞춰 신명나는 난타의 두드림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고정환 지회장은 “우리 문경시지회 팀이 경북의 대표로 출전하여 다시 한번 문경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난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보급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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