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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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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난 9월 28일(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희창 작가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희창 작가는 세종문화회관 및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음악평론가로, 저서로는 『베토벤의 커피』, 『클래식이 좋다』, 『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커피로 배우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조희창 작가는 커피의 역사와 함께 클래식의 흐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작가 특강에 참여한 박○○ 이용자는 “커피의 역사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함께 알게되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 이용자는 “조희창 작가의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기획하고 운영한 주무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점촌도서관은 다양한 주제로 인문 교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