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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마성면 하내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식 가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9.11 17:20 수정 2024.09.11 05:20

9월 9일 오후 3시 마성면 하내1리 마을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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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마성면(면장 지성환)은 9월 9일 오후 3시 마성면 하내1리 마을회관에서 면장, 하내1리 이장, 노인회장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만들기는 산림청 주관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여 산불 감소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서약 및 주민참여로 이루어진다. 하내1리 김기환 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마을 주민 모두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지성환 마성면장은 마성면의 산불예방을 위하여 “주민 개개인이 산불예방의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솔선수범,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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