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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동로면이장자치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9.11 17:18 수정 2024.09.11 05:18

지난 10일 동로면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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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로면(면장 송영복)은 지난 10일 동로면 회의실에서 동로면이장자치회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이장, 도․시의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는 문경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하여 동로가 앞장서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다. 장성 이장자치회장은 “동로면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장들이 대표로 중앙경찰학교를 문경에 유치하는 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문경은 지리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에 최적지이며 온 시민의 열망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문경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동로면민들께서는 끊임없이 염원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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