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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영순면 2024년 어울림한마당 행사 성료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한마음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9.11 17:06 수정 2024.09.11 05:06

9월 5일 오후 5시 영순면 천마문화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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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영순면(면장 권순구)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박희업)에서 준비한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행사가 9월 5일 오후 5시 영순면 천마문화광장에서 4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본 행사 진행 전, 영순면 주민 400여 명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하여“제2중앙경찰학교는 문경이 딱! 입니다.” 구호를 외치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영순면 주민 모두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진 후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소프라노 장예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고, 공연장 밖에서는 영순면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부침개, 순대,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주민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움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영순면민의 소통과 화합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영순면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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