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바르게살기운동문경읍위원회,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캠페인 펼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9.11 17:04 수정 2024.09.11 05:04

10일 오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 NULL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문경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노진식)는 10일 오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당포리 및 고요리 도로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문경시 모두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노진식 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바르게 회원들이 참여하여 여름철 무성히 자란 도로변 잡초 및 관목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제초작업을 끝마친 후에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바로 문경!”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노진식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문경읍을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게 깨끗한 문경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읍위원회 회원분들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