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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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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점촌3동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점촌3동에 위치한 기차숲 힐링로드는 주택가 철로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평소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공간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깨끗한 점촌3동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진 협의회장, 임영희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점촌3동이 되도록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해주신 점촌3동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