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양시정)는 9월 9일 오미자축제 행사장인 금천둔치 주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다가오는 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참했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양시정 동로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청정동로를 만드는 데 더 많이 노력하겠으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으로 유치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으며 송영복 동로면장은 "더운 날씨에 오미자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으로 유치되도록 회원들께서도 온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