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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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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오전 5시부터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에는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소야교~정리, 구랑리~하내리 등 총8km 구간에 걸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하여 마성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중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대진 새마을부녀회장은 “깔끔해진 마성면의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추석 명절 귀성객이 즐거운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여전히 무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애써주시는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좋은 마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