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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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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1동은 12일, 통장자치회 월례 회의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기원 캠페인을 벌였다.
점촌1동은 통장자치회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각 사회단체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는 사회단체와 주민 모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통해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며, 향후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시에 유치되면 교직원 학생 등 연간 5천여 명이 상주함으로 유치 시 경북북부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호 통장자치회 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되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이 이워질 수 있도록 점촌1동 통장자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국토의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과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문경이 최적의 도시임을 홍보하여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점촌1동 주민들의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