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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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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통장자치회(회장 박성기)는 지난 8일 제2중앙경찰학교(가칭)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점촌5동 통장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박성기 점촌5동 통장자치회장은 “국토의 중심이고 또 충주 중앙경찰학교와도 인접한 문경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세워진다면, 국토의 균형발전과 현 중앙경찰학교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 이라며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유치에 힘을 실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쳐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점촌5동 동민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 31일 공모 신청서를 경찰청에 제출한 이후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입지 후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3호선에 접해있고 KTX 문경역과 인접해 교육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최적의 후보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