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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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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직업기초능력 및 교양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기초능력 및 교양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직업기초능력 및 교양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습전략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AI시대 성인학습자 학습전략 모색’을 주제로 영남대학교 장해숙 교수를 초빙하여 성인학습자와 관련된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유지안 센터장은 “성인 학습자가 늘어남에 따라 성인학습자에 따른 교육수요자 맞춤형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습전략 지식을 공유, 확산함으로써 2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교과목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대학 비전인 ‘지역혁신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 교수법향상 프로그램, 학습능력증진 프로그램,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