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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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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2024년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그랍디오션 송도 호텔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영국 총장의 개회사를 필두로 ‘미래를 향한 도약, 지역혁신교육체제와 우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이상석부총장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CS 최윤화 강사의 외부특강이 진행됐다.
연이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반재정사업과 지방전문대활성화사업, 고등직업교육혁신지원사업(HiVE)의 핵심성과 공유를 위해 각 사업단장의 ‘3차년도 사업 추진경과 보고’ 및 ‘E-VALUE up 2026 목표달성’을 주제로 분임토의 및 각 조별 토의 결과 발표를 통해 3차년도 사업의 각 분야별 우수사례 및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국 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대학은 시대변화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여러 사업들을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서 최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