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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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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은 지난 29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자원 재순환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마을별 헌 옷 자원을 재활용하여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자원 재활용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가로 5개소에 헌 옷 수거함을 설치·완료했다.
또한 헌 옷 모으기를 통해 지역자원 순환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발생한 수익금은 추후 이웃 사랑 실천에 쓰일 예정이다.
김용수 새마을지도자 점촌1동협의회장 및 김명숙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헌 옷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보호 및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전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헌 옷 모으기는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여 환경보호와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