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8월 5일(월) 오전 9시 00분 발명교육센터 4개의 교실에서 발명 정규과정 초·중급반을 개강한다. 발명 정규과정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초·중급반 4개반이 편성되었으며 각 과정 선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급반은 3회차 12시간, 중급반은 5회차 20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발명교육센터 강사 인력풀 강사들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된다. 발명카드를 활용한 아이디어 디자인하기,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발명품 제작하기, 레이저커팅기 활용 나만의 액자 만들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학생들 발달 수준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과정을 통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경발명교육센터에서는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정규과정 뿐만 아니라 특별교육, 메이커캠프, 발명아이디어톤 대회등 다양한 학생참여중심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발명 기초·심화과정, 캠프 및 대회 등 여러 과정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위한 발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