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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미소로 시작되는 시민감동,‘나도 산북면장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8.02 07:43 수정 2024.08.02 07:43

지난 8월 1일 이십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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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 8월 1일 이십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진행하였으며, 1일 면장으로 한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이 근무하였다. 한종철 1일 면장은 오랜 새마을 봉사 활동을 통해 터득한 미소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안내 등을 친절히 수행하였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그동안 매주 목요일 관변단체장 및 임원들이 면장직을 체험하며‘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친절한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단체 회원 및 전면민 대상으로 전파하여 확산할 예정이다. 한종철 부회장은 “행정적 절차나 민원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산북면 소속 단체 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관심을 가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산북면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속 단체 회원들에게 확산되어 친절이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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