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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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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길라, 차영태)는 7월 30일(화) 가스렌지 노후화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교체설치 해주고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지난 7월 19일 정기회의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가스렌지 교체설치 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결정하였고, 금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 3가구에 노후화된 가스렌지를 교체 설치하여 주었다.
차영태 민간위원장은 "노후화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거가 취약한 분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겠다" 고 전했다.
점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소외계층 명절 위문품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