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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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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는 7월 22일(월) 오전 6시부터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변 산양교 아래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유원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으로 여름철 장마로 금천변 유원지, 농청정, 유채꽃밭 조성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문객이 많은 유원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바르게살기산양면위원회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4인 1조로 산양면 주요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여석규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대식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산양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자균 산양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기꺼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꾸준히 환경사랑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양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