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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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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15일 문경시 점촌동 일원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소방공무원 2명과 아이행복 돌보미 20명이 참석했으며, 아이행복 돌봄 서비스 이용절차 등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도 상반기 253건, 총 387명의 아이들이 돌봄터를 이용했다. 월 평균 42건, 64명이 이용 중에 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일시적인 양육공백 발생 시에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의 쾌적하고 포근한 공간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