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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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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22일 까지 4일간 '2024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문경시 국제정구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국기원, 태권도진흥원,경북체육회와 경상북도교육청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문경시 체육회,새마을재단이 후원하여 성대히 오픈을 하였다.
개막식에는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신현국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이정걸 시의회의장,노순화 문경시체육회장,경북도의원,문경시의원 등이 참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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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경북도태권도협회장의 인사에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은 환영사에서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시에서 '2024박정희컵국재오픈대회'개최를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인이 즐기는 자랑스런 국기 태권도 국제 오픈 대회를 문경시에서 개최 함을 감사드리며 대회 준비로 이성우 경북도협회장님과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장님 비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고 "동양의 무도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훌륭한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데 좋은 스포츠이다"고 하였다.
또 "우리 문경시는 2024년 10월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준공이 되면 물류 중심도시 이자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를 준비하고 있고 국제 규모의 스포츠 시설을 갖춘 전지 훈련의 최적지로 명성을 쌓아 오고 있다. 다시한번 '2024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최를 축하 한다"고 전했다.
'2024박정희컵국제오픈대회'는 겨루기와 품새,격파,종합경연,플래시몹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해외 12개국 120명 겨루기 전문선수와 일반선수1,036명,품새에서 1,746명과 종합경연 부분에서 133명 등 전체 6,512여 명이 참가를 하여 전체 총 상금액 4천 5백만원이 지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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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축하 행사로 한국체육대학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내,외빈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