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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축사화재 농가방문 위로금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7.19 18:08 수정 2024.07.19 06:08

축사화재로 화상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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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목)는 영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구)와 함께 축사화재로 화상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해농가는 지난달 22일 축사자동급이기 그라인더 작업 중 불씨가 볏짚으로 튀어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진압과정에서 화상피해를 입게 되었다. 해당 소식을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정기회의에서 위원회 회원 전원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여 해당농가 방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강신목 영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축사화재로 화상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여름철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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