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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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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는 지난 7월 13일 교내 지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답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산타워 전망대와 독도 박물관을 방문했다.
남산타워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전체적인 구조를 조망하면서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도시의 구조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독도 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역인 독도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리 동아리 인솔 교사는 "지리 공부는 단순히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울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