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는 지난 7월 17일 교내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는 친구 사랑의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활태도를 함양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단결과 하나 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합창제는 학년별로 합창제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여 더욱 규모 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
학생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 교사 등 많은 교육 주체가 함께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관객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현 학생회장은 "이번 합창제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여자중학교는 이번 합창제를 계기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