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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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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등학교(교장 함석돈)는 6월 20일(목)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행복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공연 문화 경험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한 학생 문화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1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결과이다.
행복콘서트는 한터울팀의 민요의 향연 및 상사화, 밸런스팀의 팝핑 및 스트릿댄스, 아우라팀의 캉캉, KAN팀의 아름다운 나라 및 지금 이 순간, TG브레이커스팀의 Breaking of Korea&비트박스, 구본진의 변검, 사필성밴드의 시작 및 흰수염고래 순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박상훈(3학년) 학생은 "공연을 통해 평소 학업으로 인해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였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함석돈 교장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람에서 나아가 문화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