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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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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과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박지혁 교수를 초빙하여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각 구성원의 역할을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모의훈련은 문경지역, 상주지역 합동으로 보건교사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국대 의과대학 박지혁 교수의 컨설팅을 통해 상황별 대처 방법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경옥 교육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신종 감염병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