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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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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6. 10.(월)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들과 시·도의원, 도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점촌5동 자율방범 순찰대는 새마을 회원 약 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범 취약 시간대인 20시부터 23시까지 모전공원, 모전천, 문경여중 지구 일대를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순찰을 통해 훼손된 시설물 점검과 고성방가 행위 계도 및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야간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죄 예방을 위해 안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점촌5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점촌5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