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1동 새마을회,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6.11 08:02 수정 2024.06.11 08:02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 NULL
ⓒ 문경시민신문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는 지난 7일 점촌1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2024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의원, 문경시 새마을회 임직원 및 점촌1동 도움단체장 등 내빈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관내 취약 지역의 순찰을 활성화하고 취약 시간대(21시 ~ 익일 새벽 1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을 지형과 수리에 밝은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특히, 학교 주변 등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순찰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범죄 예방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용수 점촌1동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점촌1동 새마을회에서 자율 방범 순찰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모 점촌1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활동하는 새마을자율방범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찰대가 관내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