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5월 23일(목), 24일(금) 양일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추진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올해는 싱크대와 벽지, 장판이 노후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기존에 있던 싱크대와 벽지, 장판을 모두 뜯어내어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 물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드렸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라며 “앞으로도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어르신께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라며 “솔선수범하고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