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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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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11시 40분경 마성면 오천리 야산에서 인근 화확공장의 불꽃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장비 22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인근에 있는 화약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꽃이 야산으로 번지며 발화 되었다는 추측으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이날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레 헬기가 신현 2리 개울가에서 담수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