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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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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작년 12월 9일 '신설 회전 교차로 안전 유도 봉 나 몰라라 !'란 기사로 문경읍 식자재마트 앞 안전 유도 봉을 무시하고 안전지대에 불법주차 하는 교차로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관계당국은 아직도 이렇다 할 대책이나 개선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읍민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거액을 들여 교차로 주변 상가와 시민들 합의 하에 만들어진 회전교차로는 식자재 마트를 찾은 고객과 마트 차량의 안전지대 불법주차로 오히려 교차로 신설 이전 보다 사고의 위험이 더 가중되었고 역주행 뿐 아니라 안전 유도 봉을 무시하고 안전지대를 주차한 차량들이 후진으로 교차로를 빠져 나올 수 밖에 없어 잦은 사고의 원인 제공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읍민들은 관계당국에 두가지를 제시 하고 있다.
1 차라리 교차로 안전지대를 없애고 마트 주차 공간으로 합법화 시켜 사고와 불편을 없애라.!
2 주차공간으로 만들지 못하면 강력한 단속을 하여 각종 양성화된 불법을 처벌 해 보라.!
등을 요구하며 집단 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계당국은 " 유도 봉을 파손하고 불법주차로 골머리를 섞자 고정용 화분을 두어 불법주차를 막는 방법 등 여러가지 대안을 찾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 고 전하고 있으며
이를 전해들은 문경읍의 A 씨는 " 벌써 3명의 읍장이 교체되었고 매번 해결책을 고민하다가 전근되어 시간만 지나고 있어 아쉬운 대목 이다, 그래서 두가지 안 을 제시 한 것으로 안다 " 고 전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신뢰성 있는 대책과 해결이 절실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