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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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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박성수)는 지난 2일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관내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문경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에 태어나 점촌3동에 주소를 둔 출생 아동으로, 올해는 현재까지 5명의 관내 출산가정에 지원했다.
강재원 민간위원장은 “출생축하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수 공공위원장은 "우리 동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더 나아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