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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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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3일은 한국수어의 날입니다.
한국수어는 한국어와는 다른 독립된 언어이며, 한국어와는 다른 문법과 어휘를 가지고 있다.
한글날(10월 9일), 한글점자의 날(11월 4일)과 함께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일을 기념하여 202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제4회 한국수어의 날의 주제는 [수어와 다양한 문화의 포용]이다. 2월 2일 금요일 모두예술극장(서울)에서 기념식이 개최된다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문경시지회에서는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참가, 수어챌린지 및 한국수어주간게임 참여, 홍보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시수어통역센터 김만수 센터장은 한국수어챌린지에 참여하며 “수어는 대한민국 농인의 고유한 언어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챌린지 및 한국수어교육 개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수어통역센터의 홈페이지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수어통역센터로 (전화 054)554-2257)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