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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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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면장 김동현)에서는 지난 2월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 환경정비, 쓰레기줍기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23명의 어르신들에게 근무 시 유의사항과 일정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참여자분들이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없이 일자리 사업에 임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라며,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