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박진호 상주문경선거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어제(1.24일) 후원금 모금 한도액을(1억 5천만 원) 달성하여 후원 계좌를 폐쇄하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체되고 있는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상주문경 시민들의 열망으로 불과 몇 주 만에 후원금 한도액에 도달하게 되었다”라며, “상주문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상주문경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는 천금과 같은 기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다른 경쟁 후보자들에 비해서 국민의힘 중앙당 당무 및 방송 패널 출연 등으로 12월 말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하였지만, 지체된 지역 발전에 목마른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총선 필승을 위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지역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 한도액 조기 달성과 함께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전에 1.27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상주시 상산로 250, 2층 풍물거리 입구)’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박 후보가 사실상 상주문경 선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박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와 예의바른 당당함은 과거 상주문경 지역 선거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