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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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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재의 원두막·정자 제조업체인 소나무건축(대표 김미애)에서 지난 1월 24일 소외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5채(금60만 원 상당)를 산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종철)에 기탁하였다.
소나무건축 김미애 대표는 "추운 날씨로 더욱 어려움이 많을 요즘, 지역의 소외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철 산양면장은 "매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고 계신 소나무건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