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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영순면 새마을회,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1.19 08:47 수정 2024.01.19 08:47

지난 18일 영순면 새마을재활용 창고 앞에서

ⓒ 문경시민신문
영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지난 18일 영순면 새마을재활용 창고 앞에서‘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펼쳤다. 떡국떡 100개는 영순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떡국떡 나눔을 마련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연 영순면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영순면 곳곳에 작은 관심이 큰 나눔으로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영순면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영농작업, 농촌일손돕기, 김장나누기 행사, 연탄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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