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원, 노시봉)는 20일(수)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 20가구에 이불을 전달하였다.
협의체는 9월 14일 정기회의에서 자체 특화사업으로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지원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금일 가족들과 왕래가 없어 추석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 가구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모두가 행복한 점촌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여름 물품 지원사업, 출산가정 축하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