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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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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장 민영중)는 9월 19일(화) 오전 10시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과 농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암면 관내 주거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장판 등을 교체했다.
농암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이천규 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윤상혁 농암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암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