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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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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문경지점지점장 고재민)은 20일 지역 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후원된 한과세트(100만원)는 복지사각 지대 독거어르신 3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재민 지점장은 “가족들을 만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명절을 혼자 보내시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매년 따스한 손길로 지역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실천해 주고 계시는 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 며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식품꾸러미, 위생용품 및 보행보조기 등을 후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