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경식, 사무장 김은자)는 9월 14일(목) 오전 5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소공원 등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금일 새벽부터 나와서 올 여름 폭우와 긴 장마로 금새 풀이 많이 자란 주요 도로변 구역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채경식 위원장과 김은자 사무장은 “새벽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고 깨끗한 점촌2동이 되도록 환경정비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매번 쾌적하고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