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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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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9월 15일(금) 10시, 소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4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부재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정서적 불안과 학교생활 부적응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지역기관들과 함께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4차 실무위원회에서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 지역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소소한 가족 캠프』 참여 가족 선정을 위한 심사 회의를 했다. 심사 회의를 통해 선정된 10가정은 10월 14일부터 15까지 1박2일 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되는『소소한 가족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교육장은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