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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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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위원장 강남구)는 7월 13일 진남교반 유원지 하천변에서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계 행락철을 맞아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진남교 일대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는 하계 행락철 기간동안 2명씩 조를 편성하여 경북 8경 중 하나인 진남교반에서 매일 2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남구 위원장은 “농번기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경북 8경 중 하나인 마성면 진남교반을 깨끗하게 청소함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마성면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보존한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마성면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것은 매년 바르게 위원들께서 하나로 뭉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시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