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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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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경훈, 부녀회장 고정임)는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산양면을 만들기 위해 7월 7일(금) 오전 6시부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에는 산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영강교 주변, 불암리~신전리, 진정리~평지리 등 총 8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하여 산양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훈 협의회장과 고정임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이번 제초작업과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