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건설(대표 김진해)은 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 후원금(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를 마련하였으며, 기초노령연금만으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해 대표는 “하루하루 무더워지는 날씨를 보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됐다”며 “선풍기 전달받은 분들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온열 질환에 특히 취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진해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오늘의 나눔이 돌고 돌아 지역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들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기대감을 전했다.